[운동 영양학] 운동과 영양밸런스
운동과 영양밸런스
운동처방사 양성/실무와 PT과정을 운영중에 있으며 운동처방사, 운동치료사, 재활트레이너, 퍼스널트레이너, 운동사를 국비지원으로 양성하는 전문공공기관입니다.
체력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계획을 실천할 때 영양소 소요량은
성별, 연령별로 차이가 나타나며, 특히 운동강도와 시간에 따라 상이하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실천하면 1일 약 2,500kcal, 중등정도의 운동을 하면 3,000kcal, 장시간의 강도 높은 운동 프로그램을 실천한다면
약 3,500kcal 이상의 에너지가 요구된다.
소요열량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열원영양소를 통하여 주로 충당되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섭취도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체력 트레이닝의 목표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기도 한다.
즉 지구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을 할 때는
근력 및 민첩성 트레이닝을 할 때보다 비타민 B1 과 C를 50-100% 정도 더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트레이닝시에 무엇보다 중요시되어야 할 영양소는 열원영양소로써
특히 이들을 섭취하는 구성비율을 적정화시키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4 : 1 : 1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균형잡힌 식사로 권장되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구성비율은
트레이닝의 강도 또는 목표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절되어야 한다.
즉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거나 트레이닝의 강도를 높이고자 할 때는
단백질의 공급비율을 상향 조정하여야 하며
단백질 공급량 중 동물성 단백질의 공급비율을 다소 높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대한체육직업전문학교 제6강의실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