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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사 국비지원]건강에 좋다던 레드와인 운동효과를 반감시킨다는 기사가 있네요 - 재활트레이너 국비지원

지니32 2013. 7. 23. 10:56

건강에 좋다던 레드와인 운동효과를 반감시킨다는 기사가 있네요





덴마크에 있는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인데요

운동처방사와 재활트레이너들이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네요.


대표적인 장수 단백질로 알려져있는 적포도, 복분자, 레드와인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던 레스베라트롤이 운동효과를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실험은 매일 고강도 운동을 하는 실험군엔 250mg의 레스베라트롤을 주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위약(가짜 레스베라트롤)을 주어서 복용케 했습니다. 

실험 후 혈압 저하나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확인해본 결과 레스베라트롤을 복용한 실험군에서 감소효과가 덜한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레스베라트롤이 운동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막았다고 볼수 있는데요. 

연구진도 깜딱 놀랐다고 합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운동효과를 촉진시켰는데 반대의 결과가 사람에게서 나와서 라고 합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고령층을 상대로 실시한것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 그럼 고령층에게 고강도 운동을 시켰다는 이야기군요?

또 레스베라트롤만 복용했을까요? 고령자가? 노인들이 많이 처방받아 복용하는 고혈압약 같은 다른 약을 몰래 복용하진 않았겠지요?

물론 고령자의 고강도 운동이니 만큼 운동처방사나 노인 재활트레이너가 함께 했겠지요?





비싸서 자주먹지는 못하지만 저도 와인마시는걸 참좋아하는데요(모든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ㅎ)

와인을 먹은 다음날은 흑변을 보고 운동 시 복강압축(코어힘주기?)가 쬐끔 힘들기 하더라구요.제가 아는 운동처방사와 재활트레이너들은 술을 먹지 않아서 본인의 몸으로 확인하기는 힘들겠군요

하지만 와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술이 먹고난 다음날 속이 안좋아서 와인이 운동효과를 반감시킨다고는 보기 함들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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