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람이 대단했었지요?

2013. 7. 3. 11:43기냥 끄적거리기

장마라더니 비는 간간히 오고

태풍이 온것처럼

바람만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 때문인지는 몰라도

퇴근길에 본 놀라운 광경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엄청난 태풍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땐 쓰러져 있는 나무를 피하며 출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집에 있던 방충망도 날라가서

주차 되어있던 차량 앞유리창에 박힌 일도 있었지요

자연재해라 다행히 보험으로 처리되긴 했었지만

저 택시도 보험으로 처리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