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국비 학원만 설립했다고 수강생이 구름처럼 밀려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료교육도 일단 알아야 신청을 할 수 있고요.아무리 무료교육이라고 해도 본인의 시간과 열정을 써야 하는 만큼,교육과정에 대한 검증은 더욱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마케팅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국비 학원 설립하면서 시작하는 내외부 자원 조사와 정체성 확립, 실적화 작업을 하면서마케팅 전략도 함께 수립하게 되는데요.마케팅 채널 수립, 콘텐츠 확보, 채널 검증, 수강생 DB관리 체계 구축 등단시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시간을 들여 꾸준히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일을 나누어서 튼튼히 쌓아 올리시길권장해 드립니다.  1. 콘텐츠 생산 관리 전략 양질의 콘텐츠는 마케팅..

별도의 교육기관 설립 없이 훈련기관 코드만 받아서 운영하는사내 교육센터의 경우 과정 인정 절차와 비용 지원 신청이비교적 간단한데요.그런데도 자주 하는 실수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오늘의 내용은 국비 학교 설립 시에도 통용되는 이야기니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원금 신청 절차에서 자주 하는 실수 사실 대관 업무하면서 흔히 겪는 실수 중 하나인데요.중복해서 자료를 요구할 때의 대응과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예를 들어 비용 신청을 위한 계좌번호를 기재하는 항목을 보았을 때분명 비용 신청하는 전산에서 적었는데도 불구하고통장사본을 또 첨부하라고 하면서 반려되는 사례입니다.2001년부터 HRD 업무를 해오던 저로서는 전산화되고 자동화되면서정말 편해져서 아무 불편 없이 중복해서 자료를 미리 제출하지만사무자동화..

오늘의 국비 지원 학원 설립 포스팅 주제는국비 학원 4가지 중 가장 설립이 쉬운 학원 편입니다.처리 기간도 상당히 짧아서 서울 기준 빠르면 1주일 안에설립된 경우도 본 적이 있어서,아이들 대상 학원의 경우는 요건이 아주 까다롭지만,성인 대상 학원의 경우는 그 요건이 많이 완화되어국비학원 4가지 종류 중 가장 난이도 낮은 교육기관이 되었어요.  학원은 교육지원청 관할이라 지방자치단체에 속해서친절하고 민원 응대도 적극적이라 주무관들이 많이 도와주세요.다만 1년에 한 번 점검을 받아야 하고 국비 과정 아닌 일반과정도모두 점검 대상이라는 점이 직업학교와는 다른 점입니다.  그래도 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하면서지도점검을 하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요즘 필라테스 샵들도 학원이나 평생교육원으로 많..

국비로 진행하는 많은 교육 중에고용노동부에서 관할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 예산도 제일 크고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교육청 예산보다도 크다고 하고요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시는고용보험비가 예산의 출처이기 때문이지요.  그 규모만큼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교육 심사를1년에 딱 한 번만 하고요. 그 심사는매년 5월~ 10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제가 처음 직업훈련을 시작할 땐 상시 심사였고각 지방 고용노동청에서 담당자가 직접 했었지요.'물량'이라고 해서 훈련생들도 모집해서 나누어 주고요.그만큼 권한이 막강하니자주 문제가 생겼고 2014년인가? NCS가 도입되기 시작할 때심사평가원이 생기면서 1년에 두 번 심사하다가이젠 1년에 한 번만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심사 기준이..

국비지원 학원설립(전환) 기본 자격 점검 오늘은 우리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교육과정이 국비지원이 가능한지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첫 번째 점검하실 것은사업자 등록증이 있는가예요. 거기에 더해 4대 보험이 들어가는 직원이 1명이라도 있는가?4대 보험에 들지 않더라도 고정적으로 급여가 지급되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교육장소와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가?당연히 교육장과 교육장비가 있어야교육을 한다고 대외적으로 말할 수 있으니 당연한 거겠죠?물론 지금 당장은 없더라도 앞으로 확보 계획이 있으면국비 전환은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강사가 확보되었는가?입니다.당연히 필라테스 원장님이시면 강사의 자격은 충분하지만!대표인 원장님 혼자 강사를 하겠다고 하면 바쁘신 원장이 강의에 전념하기 힘들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