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대한체육전문학교 운동처방사 심재근교수님 축 입상~

저희 대한체육전문학교에 또하나의 경사가 났습니다.

운동처방사 과정 수업하시는 심재근 교수님께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실시한 2013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피지크 분야에서 2위를 하셨습니다.

보디빌딩에서는 인종적 약점으로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항상 불리했었는데 심재근 교수님 이외에도 많은 한국선수들이 입상하셨군용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특히 피트니스 분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정상수 선수는 얼굴이 낮익어 유심히 봤더니 전직장에서 함께 근무한 후배동료이더군요 "상수야 자랑스럽구나 정말 축하한다~"

옆에 있는 외국인과도 꿀리지 않는 몸매이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가운데는 비키니분야에서 3위를 하신 한국의 아름다움 김소향 선수네요.

서구적인 몸매로 언론에서도 많이 관심들을 갖고 계시더군요(서구적인 몸이 이젠 한국적인 몸이라능 ^^)

얼굴도 잘생긴 양반이 몸매도 좋으면 나같은 배불뚝이는 어찌살라는 건지 ㅠㅠ

참 남자가 봐도 눈길이 가는 조각같은 몸매네요.

매주 쉬는 날도 없이 PT에 체육전문학교 운동처방사 수업에 여러가지 세미나 참석에 참 부지런히 사시는데 언제 몸관리는 저렇게 하셨는지?

참 어색한 풍경이네요 서구인들이 독식하다 싶이 하는 대회에서 동양인들이 저렇게 많이 입상을 하다니 우리나라 체육인들 정말 대단합니다.

이젠 체육도 한류가 불겠어요.

(교수님 외국나가시느라 수업 못하시는게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는 1인)

체육전문학교에서는 운동처방사 과정 듣는 선생님들께 인기가 많으시더니 여기선 여자분들께 인기가 많으시군요 ㅋ

미모와 학식을 겸비한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입니다.(외국나가실까봐 아부떠는 1인)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정상수 선수도 있네요 "저번에 준 닭가슴살은 맛나게 잘먹었어"

외국선수들 몸은 이젠 징그러울 뿐이고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비율 좋고 매력적인 몸이네요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의 국내 예선전인 머슬매니아 대회에서 입상해서 라스베가스 세계대회를 나간다고 해서 무슨 대회지 하고 말았었는데, 이렇게 국위 선양을 하고 돌아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위 사진은 머슬매니아 대회 당시 사진입니다.

저 대회 이후 30만원 짜리 머리를 하시고 국제대회에 입상하신 심교수님!!

30만원 짜리 머리의 효과도 분명 있었을거에요 ^^

수업할때 보면 참 학자풍의 성격에 조용조용한 성품인데 벗은 몸은 야수가 따로 없구만요

앞으로도 몸관리 잘하셔서 세계만방에 체육한류를 펼쳐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심재근 교수님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