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운동처방사 과정] 눈내려진 단양 교육장의 풍경

[단양 운동처방사 과정] 눈내려진 단양 교육장의 풍경

단양 대한체육전문학교 교육장에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교육, 훈련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경관속에 있기 위해(인허가를 위해) 자연속 깊숙히 외져 있는 여타의 연수원과는 다르게 마을과 붙어있어서 마을에서의 여러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고 마을이 시내에서 떨어져 있다보니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할게 없는...!(생활체육지도자의 스파르타 기숙학원이랄까?ㅋㅋ)

정말 교육, 훈련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눈내린 단양 대한체육전문학교의 전경입니다.

눈이 내린다고 새벽부터 직원분들이 눈 쓴다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단양 운동처방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단양 고운골 자연학습원의 눈내린날의 풍경입니다.

지중해풍 건물이라 여름에만 시원하고 멋스러운줄 알았는데 겨울에 눈이 내려놓으니 한층 더 멋스러운것 같아요.

 

단양 운동처방사 2기 과정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멋진 예비 운동처방사 선생님들의 긴장된 모습이네요.

강의실은 넓은데 참여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횡~한 풍경이네요.

그런데

사진찍는걸 싫어하시나봐요 ㅋㅋ

현직에서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렇게 숫기가 없어서야.

홍형기 교수님 눈을 감으셨네요 ㅎ

다음엔 화이팅이라도 주문해야 할까봐요

멋진 홍형기 교수님 눈 안감은 사진을 투척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