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런 증상이라면 의심해보자~

2013. 6. 27. 10:22국비 학교 대한체육전문학교

<40대 미남배우>



1.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 이건 아니고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헉 이건 나다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 이건 아니고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크다.


4. 너무 살이 쪘다. - 허ㄱ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뇌졸증의 위험도 높인다. 비만은 안 된다.

당장 살을 빼야 한다.


5. 시야가 좁고 답답하다.- 헉 나다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녹내장의 특징,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 실명의 위험성이 크다.


6.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된다.- 이건 아니고

3주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한다.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섞이면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


7.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다.- 이것도 나다

기능성 위장장애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암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8. 대변 색 모양이 변했다.- 나네

대변의 색이 검다. 대변에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온다.

대변의 굵기가 가늘다. 대변의 모양이 찌그러져 나온다.

이 경우 모두 대장암일 가능성이 크다.


9. 전에 없던 심한 두통.- 헉

머리 한 부위만 아픈 두통이 사라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구토와 구역질,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10. 쉰 목소리가 계속된다.- 허걱

목을 많이 쓰는 사람도 아니면서 목이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볼 필요성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결론으로 가네요. 매일 최소 30분이상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운동처방지식이 조금씩 늘어갈수록 피로통증을 참아가며 운동했던것이 후회되네요 ㅜㅜ (체형불균형, 골반틀어짐)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정확한 자세와 운동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가며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오늘에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