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자격증 국비지원 학원설립 하는 방법

트레이너 자격증 국비지원 학원설립

 

스포츠는 교육이다!

 

2012년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 직종 직업전문학교인

대한체육전문학교를 직접 설립 이례로 수많은 체육계 원장님, 대표님들과

트레이너 자격증 과정을 개발, 설계하면서 매번 느낀 점은

스포츠(체육)는 교육이라는 점입니다.

한자어 풀이를 그대로 해도 체(신체), 육(교육)이에요.

영어로는 Physical Education으로 물리적(신체), 교육이에요.

맞습니다. 스포츠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원도 교육하고 후배들도 교육하고 제자들도 교육하는 팔자인 겁니다.

업장에서 늘~하고 있는데, 현행 법상 체육시설업은 서비스업으로 분류되어

국가의 의무인 교육을 대신하고 있음에도 비영리활동과 면세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의 지원을 조금 받아야겠습니다.

학교나 문화센터 같은 지원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 후배, 제자를 키우는 트레이너 자격증 교육에서는

혜택을 조금 받아야겠습니다.

 

트레이너 자격증 국비지원 학원설립

 

 

사실!

혜택 받기도 쉽습니다.

국비지원을 받기 위한 3대 요소는

시설(강의장), 인력(강사), 커리큘럼인데

우리는 이미 다~~~ 가지고 있습니다.

눈뜨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자! 시작만 하면 됩니다. 이걸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트레이너 자격증 국비지원 학원설립

 

 

교육으로 인정받아 지원받기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이제부터는 세부 실행 계획입니다.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국비지원 학원설립'이라는 키워드로

바로 국비학원으로 가는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참 격세지감인 게 저희가 처음 조합을 설립하고 국비지원을 설명드렸을 땐

국비지원을 이해 못 하는 원장님들이 대부분이셨는데,

코로나를 거치시면서 국비지원을 대부분 받아보시고 이해하게 되셨어요.

이걸 코로나의 순기능이라고 봐야 할지 참 ㅜㅜ

암튼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국비학원으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국비지원 학원을 최종목표로 설정하되!

진행하는 동안 바로바로 지원받을 수 있는

문체부, 여가부, 교육부, 지자체 인증을 모두 받고

즉시 지원받을 수 있은 것은 즉시 지원받고

준비해서 지원받을 것은 준비해서 지원받으면서

국비지원 학원설립을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국비지원 학원설립 심사는 1년에 한 번 5월부터 시작이고

5~10월까지 심사를 받고 인증등급을 받으면 그 후년부터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8월인데 지금부터 준비해서 진행하면 

인증평가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내후년에 시장인 것이죠.

그렇다면 너무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어차피 하는 준비를 하면서 인증받을 것은 모두 인증받아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을 다 받아 버리는 것이죠.

또한 국비지원 학원 설립 준비를 하며

과정의 퀄리티도 올라가고 체계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해지고

인증으로 인한 인지도 향상과 수강생 모집 채널도 구축되면서

뜻하지 않게 일반과정이 활성화 되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 준비의 초기에 사내 자체교육으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있으니

지원도 받고 인증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실적으로도 삼을 수도 있어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추진 로드맵은 아래와 같습니다.

 

트레이너 자격증 국비지원 학원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