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업이 국비 학원 설립이 필요한지 알아봅시다.

 

시시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기업이 다 필요하다입니다.

직원이 없고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돈을 버는 기업이라면

국비 학원이 필요 없겠지만,

결국 사업을 확장하려면 조직이 필요하고

조직을 관리하려면 결국 국비 학원이

필요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드렸 듯이

국비학원은 고용노동부 국민 내일배움카드

훈련기관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모든 교육기관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보면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인력 조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면 모두가 사내교육기관은 필요하고

특히나 내/외부 마케팅 조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우리 상품과 가치체계, 멘트 등을 통일하는

교육기관은 필수입니다.

 

사례를 들자면

운동기구 회사 중 요즘 잘 나가는 L 사의 경우

해외에서 운동기구를 들여오면 반드시!

스포츠센터 관리자들을 초청해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관리자들은 최신 운동기구를 먼저 알게 되어 좋고

운동기구 회사는 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운동기구를 도입하고 휘하의 강사들을 교육하니

이건 뭐 윈윈도 이런 윈윈이 없겠어요.

이런 교육을 정부지원을 받아서 한다면

이건 윈윈을 넘어 일석이조, 일석삼조가

되겠지요?

 

 

또한, 국비 지원 학원은

잘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을 확장할 때

필수적입니다.

말 그대로 교육을 통해 나와 같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내가 하는 일을 그대로 하게 하는 거죠!

 

사례로는 획기적인 마사지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T사의 사례가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마사지 방법으로 인기를 끌어

식사 시간도 없이 시술하시던 원장님이

우리 조합과 함께 하시면서

국비 지원 학원으로 제자들을 길러내고

길러낸 제자들이 본원에 꽉 차게 되니

분점, 지점을 내게 되면서

프랜차이즈로 자연스럽게 확장하신 사례예요.

 

 

 

당연히 프랜차이즈는 엄격한 교육을 기본으로 합니다.

프랜차이즈 교육도 국비 학원으로 수행하면 참 좋겠죠?

 

반대의 사례로는 교육과정은 좋은데

수강생 모집이 안 되어서

고전하고 있었던 A사의 사례예요.

사회적으로도 전문가 집단이라고 불리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좋은 교육과정이었는데

아무리 비용을 들여 홍보를 많이 해도

수강생 모집이 안 되었어요.

우리 조합과 과정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하면서

민간자격등록도 하고 문체부, 교육부 인증도 받고

국비학원도 설립하면서 교육과정이 더욱 체계화되고

콘텐츠 마케팅 채널을 구축하면서부터는

관련 기업들의 제휴요청으로 교육기관을 넘어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회사로 발돋움함 사례입니다.

지금은 원격교육 국비 학원으로 변모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사례가 너무 많아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요.

읽으시는 이웃분들이 지루하실까 봐

오늘은 1절만 할게요.

2, 3절은 정부가 인증하는 교육실적을 가지고

신규사업을 성공한 사례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