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처방사 국비지원] 레슬러의 만두귀는 왜생길까? - 트레이너 전문학교

대한체육직업전문학교에서는 운동처방사 양성/실무와 PT과정을 운영중에 있으며 운동처방사, 운동치료사, 재활트레이너, 퍼스널트레이너, 운동사를 국비지원 과정으로 양성하는 전문공공기관입니다.

레슬러의 만두기, 귀 상해

격렬한 격투 종목인 레슬러, 씨름선수, 유도 선수들의 귀를 보면 귓바퀴에 궅은살이 생긴것 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격렬한 격투과정에서 생긴 외상으로 인한 귀바퀴의 혈.종때문에 변형된것으로 이러한 귀를 만두귀, 양배추귀, 레슬러귀 라고 부릅니다..

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귓바퀴의 혈종을 제거해버리는 시술 같은 것으로 만두귀의 치료, 예방이 가능 할것으로 주장하지만, 현장에 있는 선수들은

시술 후 경기와 연습을 반복하기에 의미가 없다고들 합니다.

때문에 올림픽 경기등에서 자주 보듯이 만두귀가 되는걸 막기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윤활제인 바셀린등 것이 필요합니다.

경기력 향상을 주목적으로 하는 인스트럭터와는 달리 스포츠 운동처방사, 재활트레이너는 우수한 경기력의 지속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레슬링 귀 상해와 같은 스포츠성 질환에도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경기에서 다치느 비율보다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본인의 선택이 아닌 선배나 코치의 강요로 인한 이유가 많고, 우수한 선수(특히 여성선수)기 레슬러귀가 싫어서 중도 하차한 경우도 많고 중도 하차 후에도 대인 기피증이 생길 만큼 마음이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처방사, 재활트레이너는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위 사진은 왠지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대한체육직업전문학교 제4강의실>

단양 체육전문학교에서는 운동처방사, 재활트레이너, 퍼스널트레이너, 운동치료사 들을 위한 양성, 향상 과정을 진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