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갤러리아 펠리스 드뎌 갔다 PAUL & 메렌다 화덕 피자

2009. 10. 28. 11:38돼지 뚱땡이의 맛글~


가을이라서 인지 자꾸 빵이 먹고 싶어져서 햄버거 먹기로 했다가
급변덕해서 간 처가집 근처 피자집입니다.
저저번주 쯤인가 갔던 마찬가지 처가 더 근처 삼전동 메렌다와 비교 사진 올립니다.





 외쪽이 메렌다 피자입니다.(무슨 피자인지는 기억이 밀려서 ㅋ)
오른쪽은 폴 풍기피자(버섯)입니다
밀리기 전 기억으론 피자 맛에선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단, 가격은 메렌다가 무려 절반이 착합니다.(9천원 : 만6천)






마렌다 스파게티는 빈그릇 사진 뿐입니다.ㅠㅠ
배가 고파서 다먹긴 했는데 맛이라고 평하기 힘이 듭니다.
한마디로 제가 한거보다 아니였습니다.
그에 비해 폴의 까르보나라는 예술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소스양, 면삶기, 재료 식감 모두 다 훌륭했습니다.





담은 화덕 비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메렌다는
쫌 설정스러워 보이는 반면 폴은 진짜 같습니다.
하지만 둘다 가스불 이라는거~





왼쪽은 메렌다 불판 및에 초를 켜고 동판위에 피자를 올려줍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끝까지 따뜻한 피자를 먹었네요. (폴은 중간에 식었음)
오른쪽은 폴의 물병입니다 3방면으로 물을 따를수 있더군요 신기해서 찍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