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포스팅~ 서울마리나 방문기

2015. 5. 7. 13:45대한체육전문학교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11월 이후 포스팅을 중지했었군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작년에 실시한 올해 과정심사 준비 이후로 블로그에 소홀했었네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쓰여진 글을 더듬어 보며 옛추억(??)을 되내여 보니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감회가 듭니다 그려~


오랫만에 대한체육전문학교 활동 상황을 포스팅 해봅니다.

우린 체육학교 답게 이번엔 해양체육 관련인데요.

제가 올해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양레져~ 마리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가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다 싶이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은 해상왕 장보고 시절부터 

해양 강국으로 전세계에 각인 되어 있는데요.

현재는 어마어마한 인력자원으로 밀고 오는 중국보다 위대한 조선강국이지요.





대한민국 산업화의 1등 공신 직종인 건설업에서의 기술역을 바탕으로 

집짓는 기술과 비슷한 기술이 필요한 초대형 선박건조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북유럽에서는 작은 선박건조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죠.


우리도 우리 민족의 우수한 손기술을 활용하려면 소규모 요트 건조 선진국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내수시장이 미흡해서 수출까지 갈 물량을 만들 핑게가 없지요.

인구 5천만 조금 넘는 나라에서 IT, 문화를 수출하는 판국에

해상왕 장보고의 후예가 조선술을 수출 못하면 되겠습까?





해양레져 사업의 꽃인 요트사업 활성화 해야합니다.


해서~

서울의 숨은 명소 서울 마리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강변을 많이 돌아다닌다고 돌아다녔는데,

이런 핫플레이스가 있는지 몰랐네요.

마리나가 정확히 무엇인지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눈으로 보고 그곳 공기를 마시면서 

마리나의 개념과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해주신 사무처장님 감사드려요.

어리석은 자의 눈을 밝게 해주셨어요~^^


제가 이곳을 왜 갔을까요?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방문해 주신 분들은 아마 짐작하시리라 믿어요^^

대한민국 체육인들이 모두 다 국비로 자격증 따는 그날까지~

우리 대한체육직업전문학교는 존재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