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우리 학교가 또다시 스포츠인 국가교육훈련 위탁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 7. 17. 11:45대한체육전문학교

"경축!!!" 우리 학교가 또다시 스포츠인 국가교육훈련 위탁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스포츠인, 체육인을 위한 우리 대한체육직업전문학교에 또 경사가 났네요.

2013년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2014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이하 국기) 위탁 훈련기관" 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국가의 기간이 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신성장 동력 직업군의 교육을 국비장학생을 뽑아 훈련비 전액무료에 훈련수당/식비까지 주어가며 전액국비로 받을수 있는 제도의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이 된건데요.

교육과정명은 "스포츠마케팅 - 스포츠 시설_관리"에요.




체육인 국비 타오기 프로젝트의 또한번의 쾌거가 아닌가 싶네요^^

체련장, 보건소, 건광관리사 등 건강관리 보건분야의 운동처방사 국비지원 과정과 수영장, 수상 직업 종사자들을 위한 수상응급구조 국비지원 과정에 이어 체육인, 스포츠인이라면 기본적으로 들어야 할 스포츠마케팅 국비지원 과정까지 왠지 독수리 오형제 삼각편대 같네요.^^ 든든합니다.



요즘 스포츠, 체육현장을 보면 체육전공자들의 비중이 많이 낮아지면서 특히나 스포츠마케팅 같은 인문학을 근간으로 하는 교육의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전공자가 아닌 트레이너의 경우 체육전공 용어나 체육 철학에 대한 공감이 부족해서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해를 받기 때문인데요. 이는 비단 트레이너 자신의 수요 뿐만 아니라 고용주, 관리자 입장에서도 그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위기랍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육훈련기관이 없다는 점이지요.



요즘 화두가 되는 인문학은 결국 소통을 잘하 하자는게 핵심인데요.

스포츠인, 체육인의 현장에서는 스포츠마케팅이 인문학이에요. 왜냐면 스포츠학, 체육학에서는 기술부문을 제외한 모든 분야가 스포츠마케팅으로 통칭될 만큼 학문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이지요.

범위가 넓은 만큼 과정의 설계가 중요한데요. 울학교 스포츠마케팅 과정의 특징은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현장중심의 사례분석 과정으로 실제 현장에 들어가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무중심의 과정이라는게 특징이에요. 13년 1기생들도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을 대부분 취득하실 정도로 기출문제 분석은 이미 끝났구요. 모 법인이 체육단체이 다보니 체육계 인맥이 넓고 스포츠현장이 학교 인근에 비로 있어서 다른 훈련기관이 갖지 못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 국기과정은 국비전액 무료를 넘어서 매월 훈련수당이 지급되고 훈련받은 이력이 관리되면서 앞으로 직장생활할 때 경력이 됨은 물론 국가에서도 신경쓰는 국비장학생으로 등록 되는거라 우리 스포츠인, 체육인에게 좋은일이겠죠? ㅎㅎ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인, 체육인들이 국비장학생이 되는 그날까지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더보기(오늘 오전에 발표가 나서 14년 안내문은 만들고 있어요. 대신 13년도 안내문으로.대신할게요^^..)